2008년 1월 30일 한국조폐공사와 유통인증협회간에 친환경인증 위조방지 스티커와 관련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장소는 대전 조폐공사 내 화폐박물관이다.
이 자리에는 조폐공사 사장과 유통인증협회 회장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며, 아울러 유통인증협회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하게 된다.
위조방지 기능을 넣은 친환경인증스티커는 2008년 1월부터 유통인증협회를 통해서 생산자에게 배부되며, 인쇄량, 사용량,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유통인증시스템을 통해서 관리하게 된다.
이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앞으로 친환경농산물의 신뢰를 높여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