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부터 유기인증 스티커를 조폐공사에서 인쇄하여 농가에 시범 배포를 시작합니다.
친환경유통인증협회는 그간 인증스티커의 수량(재고)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친환경인증농가에 적용하여왔다. 여기에 위조방지 기능을 추가하고, 고유한 일련번호를 부여한 인증스티커를 조폐공사에서 인쇄하여 금년 1월부터 시범 배포에 들어간다.
친환경농산물은 무엇보다도 <신뢰>가 중요하고 그 신뢰를 제공하는 방법으로 인증스티커를 통한 정보제공을 해오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 인증스티커의 인쇄량, 출하량, 재고량을 관리하는 체계가 없었고, 이에 따라 소비자로부터 신뢰저하의 요인이 되기도 하였다.
친환경유기식품유통인증협회는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농산물 관리를 목적으로 앞으로 더욱 협조하여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조폐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문의 : 02-2625-6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