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식품유통인증협회의 A마크와 인증센터의 관리방식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거점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친환경유기식품유통인증협회에서 설립한 (주)한국친환경유기인증센터가 지난 9월 1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경기도 친환경농산물 거점인증기관 상위 그룹으로 선정되어 5천만 원의 지원 금액을 받게 되었습니다.
거점인증기관은 인증기관의 규모화 및 전문화를 유도하고 부실인증 등을 최대한 배제하자는 취지로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선정기준은 ▲무농약 및 무항생제 이상 인증건수와 인증농가수 ▲인증기관의 독립성 ▲인증기관의 사후관리결과 ▲인증심사원당 관리농가수 등이며, 농림수산식품부, 친환경농산물인증기관협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환경농업단체연합회 등 관련기관에서 심의하였습니다.


(주)한국친환경유기인증센터가 친환경인증사업을 수행한지 3년이 채 되지 않아 거점인증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게 된 것은 유통인증시스템(A마크)적용과 년 4회 이상의 사후관리 등 엄격한 (주)한국친환경유기인증센터의 절차와 기준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주)한국친환경유기인증센터 와 유통인증협회는 앞으로도 엄격한 인증기준과 유통인증시스템(A마크)을 토대로 소비자 조합원에게는 안전한 물품이 공급되고 생산자에게는 신뢰 받는 기관으로 계속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생산인증/관리업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유기식품유통인증협회
(주)한국친환경유기인증센터(제40호)